한국의 슈바이처, 현대판 허준, 바보의사, 그를 가리키는 별명은 수없이 많다.

가난한 환자의 치료비를 자신의 월급으로 대신 내 주기도 했으며, 입원비 낼 여력이 없는 환자를 몰래 도망치게 해 준이.

며느리가 혼수로 해온 이불을 춥고 배고픈 고학생에게 건네준 의사.

의술 하나로 없는 이에게 등불이 되었던 사람.

한국의 청십자 의료보험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던 사람.

EBS에서 전국 800여명의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우리나라 역대 명의 1위에 고 장기려 박사의 이름이 올랐다.

존경하는 스승이자 명의의 사표로.

"가난한 사람도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. 그것이 내 소명이다."

-1951년 부산에 세워진 초라한 천막 진료소 복음병원 (福音病院).

-피난민, 행려병자, 돈이 없어 병원문턱도 넘지 못했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공간.

-성공한 의사, 풍족한 삶대신 가장 낮은 곳에서 환자를 돌본 병원장 장기려 박사.

의료 복지 기틀을 마련하고 평생 이웃을 위해 헌신하다 1995년 병원 옥탑방에서 눈을 감다.

 

그의 묘비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

[ 일생 주님을 섬기다가 간 믿음의 사람 여기에 잠들다 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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